설현 (사진 = SNS)
설현 (사진 = SNS)

[엠스플뉴스] 걸그룹 AOA의 멤버이자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패션스타가 된 설현이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에서도 그 존재감을 빛냈다.

설현은 지난 2월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Gucci)'의 2018F/W 패션 위크에 참석해 명품보다 더욱 빛나는 명품 미모를 뽐냈다.

구찌 행사장에 등장한 설현은 168cm의 큰 키로 명품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8등신 비율을 자랑했다. 압도적인 몸매와 고급스러운 미모로 구찌의 2018 크루즈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 (사진 = SNS)

밀라노 패션위크 현장 (사진 = SNS)

타고난 미모와 몸매인듯 보이지만 설현 역시 다이어트 앞에서 몇차례 무너졌다. 큰 키와 골격 때문에 조그만 체중이 불어도 덩치가 커보이기 때문에 데뷔 전 다이어트는 필수였다.

데뷔 초에도 다른 멤버들보다 통통했던 설현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에 앞서 연예인 활동을 그만둘까 고민까지 했다고. 설현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통해 데뷔 후 몸무게 앞자리를 두 번이나 바꾼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그녀의 프로필상 공식 키와 체중은 167cm-47kg.

혹독한 자기 관리 끝에 걸그룹 'AOA'로 데뷔한 설현은 데뷔 2년 만에 '짧은 치마'로 처음 1위를 거머쥐었고 이후 '단발머리', '심쿵해' 등 노래를 히트시키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설현은 광고,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로 떠올랐다.

아름다운 미모와 바디라인으로 전세계 명품 브랜드를 홀린 설현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설현 (사진 = 인스타그램)
설현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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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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