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과 정재호 (사진 = 하트시그널 화면 캡쳐)
송다은과 정재호 (사진 = 하트시그널 화면 캡쳐)

[엠스플뉴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출연자 송다은이 남자친구 정재호를 저격했다?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송다은과 정재호가 '결별설'에 휘말렸다. 정재호는 지난 7월까지만 해도 "잘 만나고 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지만 최근 송다은은 정재호를 '언팔'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다은의 댓글 (사진 = 인스타그램)
송다은의 댓글 (사진 =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언팔로우 직전 송다은이 정재호의 게시글에 단 댓글이 재조명받으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송다은은 정재호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던 날 정재호의 SNS 게시글에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몰래 연락하면서 만나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라는 글을 적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해당 댓글이 빠른 속도로 커뮤니티에 퍼지자 송다은은 몇 분 뒤 글을 삭제했지만 이미 캡쳐본이 일파만파로 퍼진 상태.

송다은의 댓글과 언팔로우를 놓고 일부 누리꾼들은 "남자친구를 공개 저격했다", "사랑 싸움인지 결별인지 아직 알 수 없다" 등의 댓글을 달며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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