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10월 29일 정식 데뷔한 실력파 신인돌 아이즈원이 12인의 소원요정으로 변신했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국민PICK돌 아이즈원은 사전에 받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소원들을 이뤄주기 위해 12인의 소원요정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아이즈원 멤버들은 직접 투표를 통해 팀 내 비주얼 원퀸, 댄스 원퀸, 애교 원퀸을 뽑는 <프로듀스 12>을 진행했다. 먼저 비주얼 원퀸 결승전에서는 아이돌 상징 CF 이온음료 CF에 도전했으며, 결승전에 오른 멤버들은 역대급 미모와 청량함을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CF 현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댄스 원퀸 결승전에서는 랜덤 플레이 댄스 배틀로 진행되었으며, 이미 서버이벌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갈고닦은바 팽팽한 댄스 배틀을 펼쳐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마지막으로 애교 원퀸 결승전에서는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으로 자리매김한 ‘내꼬해♡’ 애교 배틀이 이어졌으며, 번외편으로 다른 멤버들도 애교송에 도전했으며 한 멤버의 ‘치킨이 먹고 싶다’는 애교송에 급기야 MC 유세윤이 주간아이돌 진행 최초로 통 크게 지갑을 열었다는 후문.

아이즈원 각 멤버들의 색깔이 묻어나는 ‘내꼬해♡’ 애교송은 10월 31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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