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 터지기 1초전...“예린의 반응은?“(사진=강명호 기자)
시한폭탄 터지기 1초전...“예린의 반응은?“(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의 특별한 손님은 걸그룹 '여자친구'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자친구는 30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설특집 '주간오락관편' 녹화에 출연해 새롭게 출발하는 '세MC(조세호×광희×남창희)'와 찰떡궁합 호흡을 이뤘다. 문제(?)는 '시한폭탄'이었다. 과연 멤버들은 '터지기 1초전' 시한폭탄에 어떻게 반응했을까. 특히 예린의 반응은?

여자친구 소원(왼쪽)과 예린..

특히, 예린이 빵~터진 이유는?

'원조 국민MC' 허참의 변함없는 입담!

하지만_

"이렇게 좋아하는" 예린의 운명은 과연..

문제는 '시한폭탄'이었으니..

주어진 시간은 '100초'. 마지막 100초가 되는 순간, 시한폭탄을 들고 있는 주인공은 폭탄세례를 받는 운명. 이때 특별 MC 허참은 "과거 가족오락관에서 많이 하던 놀이다. 중요한 건, 여성 출연자들의 경우 한복에 불이붙는 경우도 있었다"는 말로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잔뜩 겁을 주었다는 사실. 그리고 시간은 점점 흘러가는데..

'아직은 여유만만' 조세호, "신비씨, 안뇽!"

'거의 멘붕' 신비, "왜하필 저부터예요?"

이때 눈여겨 볼 장면은, 사진 오른쪽..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예린(오른쪽)..

'잔뜩 겁먹은' 신비, "광희 오빠~~~"

'돌아온 예능의 신' MC 황광희_

"신비야, 나도 무섭다고~~~"

황광희 ▶소원, 그리고 다음은?

김동한, "예린양, 폭탄 터지기 5초 전인데.. 아유오케이?"

'마지막(?) 주자' 예린..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예린..

'시한폭탄 터지기' 5초전..

'시한폭탄 터지기' 4초전..

'시한폭탄 터지기' 3초전..

'시한폭탄 터지기' 2초전..

'시한폭탄 터지기' 1초전..

과연_?

시한폭탄 세례의 주인공은 예린?

아니면..

또 다른 멤버??

"2월 6일, 설특집 주간오락관에서 확인 필수!"

한편, 녹화를 마친 '예쁜 한복' 여자친구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신년인사를 잊지 않았다. 전체 출연진의 손에 땀을 쥐게 한 '시한폭탄 세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여자친구 멤버일까. 세MC 중 한 명일까. 아니면..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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