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연예계 대표 '뇌섹남' 유병재가 '에바레스트'를 넘지 못하고 결국 9단계에서 탈락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방송인 최욱과 유병재,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한 가운데 '자유분방한 영혼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병재는 "사교육의 힘을 빌리지 않고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수차례 했다"라며 "수리영역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모의고사에서 1번, 수능에서 1번 만점을 받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김용만 역시 "유병재는 '우리말 겨루기' 우승자 출신이다.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유병재는 마지막 주자로 한국인팀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출격했다. 단 한번의 위기도, 찬스도 없이 9단계까지 진출한 유병재는 9단계 액자퀴즈에서 에바레스트를 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1. 20대? 50대? 주민등록상 가장 많은 연령대는?

2. '솜병아리'는 어떤 상태의 병아를 뜻하는 단어일까?

3. 국립국어원에서 선정한 '네일아티스트'의 순화어는?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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