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코스프레 이슈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관련 질문이 빠질 수 없다. 이에 대해 그는 "대중이 많은 응원을 해줬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룹 베리굿 조현이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온라인 게임 예능 프로그램 '왕좌 e 게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현은 지난 달 17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골든카드' 행사에 참석해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의 한국 캐릭터 아리를 코스프레해 큰 화제와 논란을 만들어냈다.
이후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서 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나 공식석상에 나선 만큼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조현은 "아리 코스프레 이후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래서 잘 지내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답했다.
'아리 여신 등장'
'롤 게임 파이팅!'
'다시 한 번'
'게임 프로그램 접수한 조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아리 이슈는 다 잊었어요'
'왕좌e게임'
'파이팅'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