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 비다 (사진 = 비다 인스타그램)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 비다 (사진 = 비다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마리오 괴체의 그녀, 앤 캐스린 비다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비다는 지난 1월 부터 독일의 한 방송국에서 방영 중인 "Let's dance"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춤실력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몸매로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여 매주 현지 언론의 집중 보도를 받고 있다.

방송을 통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비다 (사진 = 비다 인스타그램)
방송을 통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비다 (사진 = 비다 인스타그램)

지난 2014년 7월 14일 독일이 월드컵 결승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1-0으로 누르고 24년 만에 4번째 우승컵을 들던 날. 우승 직후 현장 중계 카메라에는 선수들과 이들의 가족, 지인들이 그라운데 모여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사람이 있으니 바로 비다이다. 비다는 아름다운 외모로 단숨에 화제를 모았고 그날 이후 그녀는 '연예인급' 스타가 됐다.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는 달리 비다와 괴체는 십대 때부터 만남을 가져왔다. 괴체보다 3살 연상인 비다는 당당히 먼저 교제를 제안했고 오랜시간 만남을 함께 해온 두 사람은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비다는 현재 대사 증후군으로 그라운드를 잠시 떠난 괴체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현지 매체에서 선정한 '2017년 가장 예쁜 WAGs'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그녀의 미모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 비다 (사진 = 비다 인스타그램)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 비다 (사진 = 비다 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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