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표팀 부상 일지(사진=대한축구협회)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표팀 부상 일지(사진=대한축구협회)

[엠스플뉴스]

59년 만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제패를 노리는 '벤투호'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개막 전부터 안타까운 낙마 소식이 들려왔다. 최종 훈련까지 소화한 측면자원 나상호가 오른 무릎 부상으로 낙마했다.
이후에도 잔부상들이 이어졌다.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기성용, 이재성은 물론 정승현과 권경원이 갑작스런 허벅지 통증으로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기도 했다. 아시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대표팀이지만 우승을 위해서는 부상 관리가 필수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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