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네가 직접 공개한 여자친구 (사진 = 인스타그램)
사네가 직접 공개한 여자친구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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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맨시티 르로이 사네가 새로운 사랑에 빠진 가운데 그 여자친구와 팝가수 리한나와의 기묘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12월 7일(이하 한국 시간) 사네가 직접 공개한 그의 새여자친구 캔디스 브룩에 대해 보도했다.

사네가 공개한 캔디스의 사진 (사진 = 인스타그램)
사네가 공개한 캔디스의 사진 (사진 = 인스타그램)

캔디스는 R&B 팝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리한나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의 닮은 외모다. 얼핏 보기에도 두 사람의 외모는 상당히 많이 닮아있다. 동그란 이마와 도톰한 입술 그리고 피부색까지 많은 부분이 닮아 있다. 닮은 외모 때문에 사네가 리한나를 만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을정도.

더욱 묘한 사실은 캔디스가 지난 2015년 리한나의 전남자친구인 크리스 브라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점이다. 당시 정식으로 열애를 인정하진 않았지만 캔디스와 브라운은 함게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했으며 두 사람의 모습이 파파라치에 심심치않게 목격돼 그 의혹에 불을 지폈다.

캔디스 브룩 (사진 = 인스타그램)
캔디스 브룩 (사진 = 인스타그램)

33살로 모델 활동을 겸하며 가수로 활동 중인 캔디스에게 두 명의 아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전남편이나 혼인관계에 대한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사네는 소속팀 맨시티에서 감독 펩 과르디올라의 지도 하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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