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조지나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여자친구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지난 19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와 조지나는 자택의 쇼파로 보이는 곳에 나란히 누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날두는 조지나의 허리에 손을 두른채 키스를 퍼붓고 있으며 조지나는 호날두의 애정과 사랑을 만끽하는 듯 눈을 감고 있다.

한편, 호날두와 조지나는 최근 약혼설에 휘말렸다. 조지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호날두로부터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약혼 반지를 공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조지나가 게재한 반지는 약 9억원에 해당하는 고가의 명품 반지로 약혼과 결혼 등에 자주 쓰인다. 이에 팬들은 호날두와 조지나의 결혼을 예측했다.

모델 출신인 조지나는 지난 2016년 호날두와 처음 만났으며 2017년 11월 호날두의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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