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 케디라 부인 레나 게르츠케 (사진=인스타그램)
사미 케디라 부인 레나 게르츠케 (사진=인스타그램)

시간은 빠르고 미녀는 넘쳐난다. 스포츠와 관련된 GIRL들의 놓치기 아쉬운 소식들을 오늘의 S-girl로 만나보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 만큼 월드 클래스 선수들의 S-girl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엠스플뉴스] 지난 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중인 축구스타의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조지나 로드리게스, 델레 알리(영구) 루비 매, 이스코(스페인)의 사라 살라모까지.

19일 이 시간에는 또 다른 축구스타의 짝을 소개한다.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아닌, 부인으로 선정해봤다. 독일 사미 케디라의 부인 레나 게르츠케가 그 주인공이다.

레나 게르츠케 (사진=인스타그램)
레나 게르츠케 (사진=인스타그램)

케디라 부인 게르츠케는 1988년생으로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델 출신으로서 쭉쭉 뻗은 팔과 다리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케디라와는 2010년 초반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 표현에 거침 없는 것으로 유명한 커플이기도 하다.

지난 2012년 남성잡지 GQ 독일판을 통해 커플 화보를 찍었는데, 당시 게르츠케는 올 누드 촬영에 나서 주목받았다.

국내에서 유명해진 이유는 조금 특별하다. 과거 가수 김범수가 한 예능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하면서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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