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 = 인스타그램)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축구의 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장남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꿀같은 시간을 보냈다.

조지나는 9일 오전(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날두와 그의 아들 주니어와 함께 요트 위에서 휴식을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호날두와 조지나 (사진 = 인스타그램)
호날두와 조지나 (사진 = 인스타그램)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호날두를 비롯한 두 사람은 마치 가족같아 보인다. 상의를 탈의한 채 환상적인 복근을 드러낸 호날두는 여자친구 조지나와 함께 입을 맞대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 모습.

두 번째 사진 속 호날두와 그의 아들 주니어 그리고 조지나는 마치 한 가족같은 모습이다. 조지나는 호날두의 옆자리에 앚아 아들 주니어를 꼭 붙잡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조지나는 지난 2017년 11월 13일 그의 넷째 아이 알라나 마니타를 출산한 뒤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이후 호날두에게 받은 약혼 반지를 직접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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