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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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출신 미드필더 폴 스콜스가 잉글랜드 4부리그 구단인 올덤 애슬레틱 감독직을 그만뒀다. 31일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은 스콜스는 7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표면적인 사임 이유로 구단주의 간섭을 든 스콜스는 사임 의사를 SNS 메시지로 남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선수 은퇴 후 스타 출신 선수들이 감독으로 축구 인생 2막을 여는 경우는 흔한 일이다. 게리 네빌, 티에리 앙리가 선수 시절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한 반면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처럼 뛰어난 지도력을 선보인 감독도 있다.

'이 감독' 역시 스타 선수 출신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새로 팀에 부임하자마자 선수단 장악과 팀 컬러 변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 감독'은 누구일까?

# '입으론 뭘 못해' 스콜스, 감독직 사임

# 스타 출신 지도자들의 명과 암?

# 또 다른 히트작 된 '이 감독'은 누구?

정답은 다음 스+퀴즈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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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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