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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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침체된 분위기의 토트넘을 깨우는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23일 홈에서 열린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 선발로 나서 전반 16분과 44분 연달아 득점에 성공했다. 팀 역시 5-0으로 모처럼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영국 'BBC'는 경기 후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 '멀티골' 손흥민, 5-0 대승 이끌어

# '유럽 121골' SON, 차붐과 어깨 나란히

# 英 BBC "SON, 토트넘 반등 기폭제"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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