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플로리다]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스프링 트레이닝을 소화했다. 오승환은 26일 시범 경기에 등판한 뒤, 다음날 한국으로 이동해 WBC 대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훈련을 하던 오승환과 타일러 라이온스가 카메라를 향해 즐거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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