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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황재균, 시범경기 10번째 안타…2타수 1안타 타율 .333(영상)

  • 기사입력 2017.03.20 08:00:50   |   최종수정 2017.03.20 08: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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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경기 10번째 안타를 기록한 황재균(사진=조미예 특파원) 시범 경기 10번째 안타를 기록한 황재균(사진=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시범 경기 10번째 안타를 작성했다.

 

황재균은 3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데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7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 밀워키 브루워스전에 6회 수비 과정에서 투입돼 이후 두 타석을 소화, 2타수 1안타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 경기에서 대부분 대타 출전을 기록했으나 벌써 10번째 안타를 기록한 황재균은 3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내기도 해 타격감을 다시 조정하고 있다.

 

황재균의 안타는 첫 타석에서 기록됐다. 황재균은 7회 말 팀이 0-6으로 뒤진 무사 1루 타석에 들어섰다. 밀워키 바네스를 상대한 황재균은 3구를 공략했으나 파울로 기록됐다. 이어 5구 역시 파울로 기록, 2볼-2스트라이크의 볼 카운트를 기록하던 황재균은 바네스의 89마일 중앙으로 몰린 패스트볼을 정확히 타격했다. 이 타구는 필드 중앙을 가로지르며 중견수 앞 안타로 기록, 황재균의 10번 째 안타로 작성됐다.

 

이어 황재균은 시범 경기 4번째 득점까지 기록했다. 닉 헌들리의 적시타 때 홈을 밟은 황재균은 교체 투입 첫 타석에서 기분 좋은 두 개의 기록을 안았다.

 

2-6으로 4점 뒤진 9회 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이번에도 황재균은 2구를 정확히 타격하며 중견수와 좌익수 사이로 타구를 보냈으나 중견수의 빠른 캐치로 아쉽게 뜬 공으로 물러났다.

 

 

 

 

교체로 투입됐으나 2타수 1안타 1득점의 좋은 타격감을 선보인 황재균은 올 시즌 시범 경기 30타수 10안타 3홈런 8타점 타율 .333을 기록하게 됐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2017 MLB 시범경기는 '엠스플뉴스'와 'MLBKOR.com'을 통해 생중계 서비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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