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애리조나]

LA 다저스 류현진이 예정대로 5이닝을 소화했다. 3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대일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5이닝 5피안타(2홈런)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77개. 이로써 류현진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1.00에서 2.57로 상승했다.

5회 선두 타석에 오른 류현진이 우익수 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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