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추신수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엠스플뉴스]

추신수가 19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서 열릴 예정인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경기서 5타수 1안타 2타점으로 18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간 추신수는 현재까지 타율 .256(234타수 60안타) 11홈런 36타점 OPS .807을 기록 중이다.

이날 텍사스는 델리노 드실즈(좌익수)-추신수(우익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루그네드 오도어(지명타자)-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조나단 루크로이(포수)-마이크 나폴리(1루수)-드류 로빈슨(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고, 선발 투수는 올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 4.33의 닉 마르티네스다.

한편, 양키스 선발 투수는 올 시즌 7승 3패 평균자책 3.56의 마이클 피네다가 나선다. 추신수는 통산 피네다 상대로 6타수 2안타, 1개의 홈런과 2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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