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거침없는 연승 행진을 달린 가운데 저스틴 터너의 여자친구 코트니 엘리자베스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지난 6월 25일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콜로라도의 경기를 관람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엘리자베스의 연인 터너는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3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고 다저스 역시 4-0으로 콜로라도를 꺾으며 연승가도를 달렸다.

아름답고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엘리자베스는 전직 'Los Angeles Kings Ice Girl(NHL 하키팀 치어리더)' 출신이다. 항상 유쾌한 모습을 자신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는데 터너 역시 이 모습에 반했다고.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엘리자베스는 수려한 외모에 유머 감각까지 상당해 다저스 팬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고 알려졌다. 그녀는 2007년부터 모델로 활동 중이며 현재 방송사의 한 프로그램에 MC를 맡고 있다.

엘리자베스와 터너는 지난 해 12월 11일 네덜란드 퀴라소에서 열린 팀 동료 캔리 잰슨의 결혼식에 동행해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는데 조만간 두 사람의 결혼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터너가 지난 3월 그랜드 캐년에서 엘리자베스에게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야수 터너의 미녀, 코트니 엘리자베스의 아름다운 미모와 유쾌한 일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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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