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4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있는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상대 선발 마이크 리크와 맞대결한 추신수는 1회 말 1사서 들어선 첫 타석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 째 90마일 싱커를 받아쳐 우월 2루타를 뽑아냈다. 추신수의 시즌 20번째 2루타였다.
추신수의 타율은 .266가 됐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