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2017시즌 월드 시리즈에서 활약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 휴스턴과 LA다저스의 7차전에 걸친 월드 시리즈가 펼쳐지는 동안 그의 곁에서 매순간을 함께한 여자친구 다니엘라 로드리게스의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미스 텍사스 출신의 미인 로드리게스는 지난 8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는데 당시 실망스러웠던 시구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외모가 현지 매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당시 시구를 위해 휴스턴의 홈구장인 미닛 메이드 파크를 방문했던 로드리게스는 경기장에 설치돼있는 휴스턴 선수들의 입간판 옆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그녀가 함께 사진을 촬영했던 입간판의 주인공이 코레아였다. 이 사진을 통해 휴스턴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에 대한 의심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이 언제부터 만남을 가져왔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지난 10월 시카고에서 열린 칸예 웨스트의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혀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당당히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이후 코너 맥그리거와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경기, 브루노 마스의 콘서트, 샌디에이고의 동물원 등 미국 전역에서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013년 유소년 미스 텍사스로 선정된 로드리게스는 성인이된 후인 2016년 미스 텍사스로 다시 한 번 선정되며 미모를 과시했다. 미스 텍사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만큼 빛나는 외모를 가진 로드리게스의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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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