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서프라이즈]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 스타디움(텍사스 레인저스 캠프 시설)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이른 아침 6시쯤 경기장에 출근한 추신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스트레칭, 캐치볼, 타격 훈련을 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야수조 공식 소집일은 21일이다.

추신수가 캐치볼을 하고 있다. 추신수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전,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고 있다."고 말하며, 체력관리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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