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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8일 COL전 선발 예정…우드 불펜행

류현진(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류현진(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의 다음 상대는 ‘지구선두’ 콜로라도 로키스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오는 18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18일에는 알렉스 우드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다저스는 우드를 불펜으로 보내기로 했다. 이에 류현진이 우드의 선발 등판을 대신한다.

 

콜로라도는 최근 지구선두 수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10-3으로 꺾은 콜로라도는 4연전을 3승 1패로 마무리,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올 시즌 콜로라도를 처음 상대하게 된다. 통산 콜로라도전 성적은 9경기 3승 6패 평균자책 5.77이다.

 

가장 경계할 타자는 놀란 아레나도다. 류현진은 아레나도와의 상대 전적에서 16타수 10안타(3홈런) 7타점으로 열세에 놓여있다. 이 밖에 카를로스 곤잘레스(13타수 7안타)와 찰리 블랙먼(21타수 7안타)도 경계 대상으로 꼽힌다.

 

류현진이 강팀을 상대로 시즌 5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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