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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냐 뷸러냐' 로버츠 감독, CS 2·3차전 선발 고민

  • 기사입력 2018.10.11 11:49:40   |   최종수정 2018.10.11 1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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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좌)과 워커 뷸러(우)(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류현진(좌)과 워커 뷸러(우)(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챔피언십시리즈 선발투수를 놓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MLB.com 다저스 담당 켄 거닉은 10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로버츠 감독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 3차전 선발투수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1차전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를 내세울 예정이다. 커쇼는 지난 6일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 8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팀의 에이스다운 호투를 펼친 커쇼였기에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 결정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

 

2, 3차전은 상황이 다르다. MLB.com은 2차전 선발로 워커 뷸러, 3차전에 류현진을 출격시킬 것으로 예상헸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여전히 둘의 순서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둘 중 한 명은 원정인 밀러파크에서 2차전을 치러야 한다. 그리고 류현진과 뷸러는 모두 홈에서 강했던 투수들이다. 류현진은 홈에서 5승 2패 평균자책 1.15로 원정 6경기 성적(2승 1패 3.58)보다 좋았다. 뷸러 역시 홈에서의 평균자책(1.93)이 원정(3.45)보다 낮다.

 

여기에 뷸러의 지난 등판 기록도 이 고민을 가중시키고 있다. 디비전시리즈 3차전 애틀랜타를 상대로 원정등판을 가졌던 뷸러는 2회 만루 홈런을 포함해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3볼넷 5실점으로 불안한 투구를 남겼다.

 

승부가 6차전까지 간다면 2차전 선발이 다시 원정등판에 나서야 하는 부담도 있다. 일정을 앞당겨 5차전에 등판하는 강수도 있지만, 휴식일이 줄어들기에 위험부담이 크다.

 

시리즈 판도를 결정할 수 있는 갈림길에서 로버츠 감독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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