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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밀워키, 단년계약으로 'FA 포수 최대어' 그랜달 낚았다

  • 기사입력 2019.01.10 19:00:03   |   최종수정 2019.01.10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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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마니 그랜달(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야스마니 그랜달(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밀워키, 단년계약으로 ‘FA 포수 최대어’ 그랜달 낚았다

 

인내심을 갖고 이적시장 동향을 지켜보던 밀워키가 ‘대어’를 낚았다. ‘FA 포수 최대어’ 야스마니 그랜달을 1년 1825만 달러의 저렴한 계약으로 붙잡은 것.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QO)를 거절한 그랜달을 잡는 대가로 잃은 신인지명권도 전체 104순위에 불과하다.

 

애초 밀워키가 잃을 뻔한 드래프트픽은 전체 66순위였다. 하지만 밀워키는 좌완 불펜 알렉스 클라우디오를 영입하면서 이미 텍사스에 경쟁 균형 A라운드 지명권(39순위)을 대가로 건넸다. 그러면서 구단에서 세 번째로 높은 픽이 66순위에서 104순위로 뚝 떨어졌다. 

 

참고로 수익분배금을 받는 스몰마켓 팀(예 : 밀워키)은 QO를 거절했던 선수를 영입할 때 구단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명권만을 잃는다.

 

밀워키의 ‘현명한 선택’에 현지 전문가들 역시 호평 일색이다. 특히 MLB.com의 통계분석가 마이크 페트리엘로는 “밀워키의 포수진이 매니 피냐/에릭 크라츠에서 그랜달로 바뀌었다”며 “정말 대단한 개선”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뉴욕 메츠의 4년 6000만 달러 제안을 거절한 그랜달은 시장 상황이 여의치 않자 결국 ‘FA 재수’를 택했다. 6500만 달러를 요구하다 500만 달러 차이로 메츠와의 계약이 엎어진 건 그랜달 입장에선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그랜달 놓친 다저스는 경쟁 균형 B라운드 지명권 획득

*경쟁 균형 B라운드는 2~3라운드 사이

 

2018년 정규시즌 포수 fWAR 순위

1위 J.T 리얼무토(MIA) : 4.8승

2위 야스마니 그랜달(MIL행 임박) : 3.6승

3위 프란시스코 서벨리(PIT) : 3.3승

*밀워키 기존 포수 : 피냐 fWAR 1승, 크라츠 fWAR 0.2승

 

 

양키스, 마차도 영입전에서 발 빼나?

 

뉴욕 양키스가 매니 마차도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는 소문이 돌았다. ‘Z데포르테스’의 헥터 고메즈는 “마차도 영입전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2파전으로 압축됐다”며 미국 야구계를 술렁이게 했다.

 

단, 이 정보를 아직 믿기엔 이르다.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아직 양키스가 마차도 영입전에서 철수했다곤 볼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헤이먼은 “양키스가 최근 마차도 측과 협상을 하거나 공식 오퍼를 넣진 않았다”고 강조했다.

 

양키스가 마차도 영입전에서 철수한 건 확인되지 않았지만, 화이트삭스나 필라델피아보다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건 분명해 보인다.

 


라이벌 구단 임원 "하퍼, 결국 워싱턴 잔류할 것“

 

브라이스 하퍼가 결국 원소속팀 워싱턴에 잔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 라이벌 구단 임원은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필라델피아가 워싱턴보다 더 좋은 오퍼를 넣을 거라고 믿지 않는다. 결국 하퍼는 워싱턴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필라델피아 수뇌부는 오는 13일 라스베가스를 방문해 하퍼와 ‘면대면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다만 필라델피아가 워싱턴보다 더 많은 액수를 보장할지는 의문.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워싱턴은 이미 하퍼 측에 총액 3억 달러를 넘어서는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필라델피아가 아니더라도 다른 구단이 ‘더 큰 계약을 보장하겠다’고 나설 여지는 남아있다. 다만 몇몇 관계자들은 하퍼의 워싱턴 잔류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텍사스, ‘FA 내야수’ 조시 해리슨 영입 관심

 

애드리안 벨트레의 은퇴와 주릭슨 프로파(OAK) 트레이드로 내야진에 구멍이 생긴 텍사스가 ‘FA 내야수’ 조시 해리슨을 눈여겨보고 있다. MLB.com 존 모로시는 “텍사스가 FA 해리슨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했다.

 

해리슨은 2루와 3루 그리고 유격수까지 가능한 내야수. 심지어 코너 외야수를 맡은 경험도 있다. 다만 지난 시즌 타격에선 실망감을 안겼다. 특히 최근 2017~18년 사이 OPS가 .771에서 .656으로 급락했다. 

 

물론 이러한 부진 탓에 예상 몸값은 낮은 편이다. 저렴한 베테랑 내야수를 찾는 텍사스가 해리슨을 영입 대상으로 점찍은 이유다.

 

조시 해리슨, 2017~18시즌 성적 

2017년 : 128경기 타율 .272 16홈런 47타점 OPS .771 fWAR 2.6승

2018년 : 97경기 타율 .250 8홈런 37타점 OPS .656 fWAR 0.3승

*팬크레드 스포츠 : 해리슨, 2년 1200만 달러 예상

 

텍사스, 셸비 밀러와 1년 계약 합의

 

텍사스가 셸비 밀러의 부활에 기대를 걸었다. 최근 3시즌 동안 극심한 부진(평균자책 6.35)에 시달린 끝에 결국 애리조나에서 논텐더로 풀린 밀러는 텍사스에서 재기를 노리게 됐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보장 액수는 200만 달러다.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은 500만 달러 수준이다.

 

과연 밀러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 텍사스의 기대에 부응할지 지켜볼 일이다.

 

2015년 12월 셸비 밀러 트레이드, 결과는 ‘대실패’

애리조나 in : 셸비 밀러, 게이브 스파이어

애틀랜타 in : 앤더 인시아테, 댄스비 스완슨, 애런 블레어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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