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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SF, 하퍼에게 ‘거액 단기계약’ 제시하나?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브라이스 하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SF, 하퍼에게 ‘거액 단기계약’ 제시하나?

 

단 1주 만에 샌프란시스코가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의 유력행선지로 떠올랐다. 라스베가스를 직접 방문해 하퍼와 4시간에 걸친 협상을 벌인 샌프란시스코 CEO 래리 베어는 “팬에게 우승 트로피를 가져다줄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 하퍼는 놀라운 선수”라며 강한 영입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장기계약은 피하려는 분위기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샌프란시스코는 하퍼에게 단기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워싱턴이 거절당했던 10년 3억 달러에 근접하는 장기계약을 제안할 생각은 없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야후 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가 계약 기간을 줄이는 대신 고액 연봉을 안겨 하퍼의 마음을 잡으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다만 하퍼가 안정적인 장기계약 대신 '거액 단기계약'을 택할지는 미지수다.

 

 

 

시애틀, 여전히 엔카나시온 트레이드 시도 중

 

에드윈 엔카나시온을 트레이드하려는 시애틀의 시도는 현재진행형이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넬슨 크루즈(MIN)를 놓친 탬파베이는 이미 얀디 디아즈, 아비사일 가르시아라는 대체자를 찾았다. 휴스턴은 주축 선수들을 돌려가며 지명타자로 세워 체력을 안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애틀 타임스’ 라이언 디비시에 따르면 특히 탬파베이는 시애틀이 연봉을 보조한다고 하더라도 엔카나시온을 영입할 의사가 없다. 사실상 엔카나시온을 향한 관심이 사그라든 분위기다.

 

이에 디비시는 엔카나시온이 결국 시애틀 소속으로 2019시즌 개막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에드윈 엔카나시온, 2018년 성적

137경기 타율 .246 32홈런 107타점 OPS .810 fWAR 1승

*2019년 연봉 2000만 달러

*2020년 2500만 달러 구단옵션(바이아웃 500만 달러)

 

 

‘이적설 잠잠’ 클루버, 클리블랜드 잔류 유력

 

한때 이적시장을 달궜던 코리 클루버 이적설은 잠잠해진 모양새. MLB.com 존 모로시는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클루버가 스프링캠프 시작 이전에 트레이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리고 클리블랜드 투·포수조 캠프는 오는 15일에 열린다. 따라서 협상이 재개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스프링캠프 기간 내에 트레이드가 일어날 가능성도 희박하다. 모로시는 ‘클루버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클리블랜드가 스프링트레이닝 기간 내엔 트레이드 협상을 벌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적설로 클루버의 훈련을 방해하는 걸 원치 않는다는 의미다

 

결국, 가까운 시일 내에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클리블랜드의 2019시즌 개막전 선발 중책은 클루버의 몫이 될 전망이다.

 

코리 클루버, 2018시즌 성적

215이닝 20승 7패 평균자책 2.89 fWAR 5.6승

*클루버를 보유할 수 있는 기간은 3년(2020·21년은 구단옵션)



‘베테랑 외야수’ 멜키 카브레라, 피츠버그와 마이너 계약

 

피츠버그가 외야 뎁스를 보강했다. ESPN 제프 파산은 “피츠버그가 멜키 카브레라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카브레라는 빅리그에 승격하면 115만 달러를 받게 되며, 성적에 따라 최대 85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만 34세 베테랑 카브레라는 빅리그 14시즌 통산 타율 .286 137홈런 807타점 OPS .753을 기록 중인 스위치 히터. 지난 시즌엔 클리블랜드에서 뛰며 78경기 동안 타율 .280 6홈런 39타점 OPS .755를 기록,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코리 디커슨, 스탈링 마르테, 로니 치즌홀로 외야진을 구성한 피츠버그는 향후 카브레라를 백업 외야수로 활용할 전망이다. 단,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그레고리 폴랑코가 돌아오면 입지가 흔들릴 여지가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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