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과 함께한 행사 사진을 업로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아내 배지현과 함께한 LA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껏 멋을 내고 행사에 참석한 모습. 류현진은 야구 유니폼이 아닌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입고 아내 배지현 옆을 든든히 지켰다.

배지현 역시 가슴라인이 과감히 파인 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미소 지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9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현재 다승 및 평균자책점(1.36) 1위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고의 시즌을 기록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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