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부부(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류현진·배지현 부부(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아내 배지현과 함께 뜻깊은 행사에 참여했다.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는 13일(한국시간) LA 다저스 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공식 팀 자선행사인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는 선수들에게 콘서트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금을 얻어 지역 사회 발전기금을 마련하는 이벤트다.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블루 카펫을 밟은 류현진은 현지 통신원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중이지만, 뜻깊은 행사다. 이런 자리가 있으면 항상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좋은 자리인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린저 등 다저스의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한 자선행사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현장취재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영상촬영 이지영 통신원 jamie270.photo@gmail.com

글/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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