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별의 MLB Live] 류현진, 불펜 피칭으로 챔피언십 대비

 

릭 허니컷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하고 있는 류현진(사진=엠스플뉴스 박은별 기자) 릭 허니컷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하고 있는 류현진(사진=엠스플뉴스 박은별 기자)

 

[엠스플뉴스] 

 

| 류현진(30·LA다저스)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앞서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비록 등판 기회는 아직 주어지지 않았지만 다음 기회를 대비해 꾸준히 컨디션은 유지하고 있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마운드에 설 수 있을까.

 

류현진이 불펜 피칭으로 다저스의 다음 시리즈를 대비했다.

 

류현진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였다. 외야에서 스트레칭과 롱토스로 가볍게 몸을 푼 류현진은 불펜으로 이동했다. 

 

릭 허니컷 투수 코치가 류현진의 피칭을 지켜봤다. 류현진의 공은 카일 파머가 받았다. 류현진은 39개의 공을 골고루 던지면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실전 등판을 하는 것처럼 집중해 공을 던졌다. 허니컷 코치는 "공을 더 끌고 나와서 던져라"는 조언을 하며 류현진의 컨디션을 직접 체크했다. 

 

 

 

 

류현진의 마지막 피칭은 10월 6일이었다. 디비전시리즈에 앞서 진행된 팀의 시뮬레이션 게임 이후 나흘 만의 피칭이었다. 그동안은 가볍게 캐치볼만 해왔다.

 

류현진의 공을 받은 파머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좋은 공을 던졌다.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다저스에선 류현진과 함께 클레이튼 커쇼와 브랜든 맥카시가 불펜에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 이름이 없는 류현진이 계속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이유는 하나다. 다음 시리즈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다저스가 이날 애리조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시리즈 전적 3승으로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다. 먼저 2승을 거둔 다저스가 현재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는 건 사실이다. 챔피언십시리즈 상대에 따라 류현진이 로스터에 진입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시즌 막판 허니컷 코치는 류현진의 강점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류현진은 중요한 순간에 좋은 공을 던질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선수다. 정규 시즌이 됐든 포스트시즌이 됐든 투수에게 제일 중요한 점이라고 본다.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좋은 피칭을 할 수 있는 것, 그게 류현진의 아주 좋은 장점이다."

 

류현진은 과연 '빅게임 피처'의 면모를 보여줄 기회를 갖게 될까. 

 

박은별 기자 star842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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