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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뉴스 : Sports & Entertainment

 

[이현우의 MLB+]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친 워싱턴

  • 기사입력 2017.10.11 12:05:43   |   최종수정 2017.10.11 1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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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스트라스버그(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스테판 스트라스버그(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그것은 분명히 천재일우의 기회였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필드에서 열릴 시카고 컵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인 12일 오전 5시 8분에 시작된다. 한편, 이는 워싱턴이 '두 번째 에이스' 스테판 스트라스버그(15승 4패 ERA 2.52)를 4차전에 정상 출격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7일 열린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출전해 7이닝 2실점(0자책) 10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친 스트라스버그는 11일까지 정확히 4일째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상적으로 휴식을 취한 그가 4차전에 등판할 경우, 우천 취소 전까지 4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되었던 태너 로어크(13승 11패 ERA 4.67)에 비해 워싱턴이 승리할 가능성은 비약적으로 높아질 수 있었다.

 

하지만 워싱턴 감독 더스티 베이커는 경기 취소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예고대로 로어크를 4차전에 등판시키겠다"고 밝혔다. 미리 세워둔 계획 때문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실은 다른 이유가 더 컸다. 바로 스트라스버그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카고로 원정을 온 이후 스트라스버그를 비롯한 워싱턴의 선수 일부는 감기몸살에 시달리고 있다.

 

스포츠 중계 채널 'CBS 스포츠'의 컵스 담당 리포터 메간 마윅에 따르면 베이커 감독은 선수들이 집단 몸살에 시달리는 이유로 "시카고의 추운 날씨와 팀 호텔의 에어컨, 곰팡이 포자로 인한 감염"을 꼽았다. 워싱턴에 그나마 다행인 소식은 스트라스버그의 상태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호전되고 있기에 5차전에선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어 보인다는 것.

 

그리고 정확한 인원은 밝혀지진 않았지만, 스트라스버그뿐만 아니라 몸살에 시달리는 워싱턴 선수들에게도 꿀맛 같은 휴식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하루 휴식 후 워싱턴은 로어크를 앞세워 시리즈 스코어 2-1로 앞서 있는 컵스에 도전한다. 만약 12일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 5차전에선 스트라스버그+슈어저 카드를 낼 수 있는 워싱턴은 보다 유리한 고지에 놓이게 된다.

 

 

 

한편, 컵스 역시 1차전 선발인 헨드릭스를 당겨쓰지 않고, 기존 4차전 선발로 예고되어 있었던 제이크 아리에타(14승 10패 ERA 3.53)을 그대로 기용할 방침이다. 올 시즌을 마치고 FA가 되는 아리에타는 후반기 평균자책 2.28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데다가, 복귀한 두 경기에서 부진한 점(8이닝 3피홈런 6실점 4자책)이 불안요소다.

 

과연 워싱턴은 창단 이후 첫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를 달성할 수 있을까? 베이커 감독은 포스트시즌 엘리미네이션(elimination, 지면 탈락하는) 경기 무승이란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모든 것은 4차전 경기 결과에 달렸다.  

 

워싱턴과 컵스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은 12일 새벽 5시 8분에 MBC SPORTS+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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