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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뉴스 : Sports & Entertainment

 

[박은별의 도미니카 Live] 로사리오, 잇따른 러브콜에도 윈터리그 뛰는 이유

  • 기사입력 2017.12.03 12:26:48   |   최종수정 2017.12.03 12: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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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가 한국 팬들을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박은별 기자) 로사리오가 한국 팬들을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박은별 기자)

 

[엠스플뉴스=도미니카공화국] 

 

올해 한국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가운데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선수는 단연 한화 이글스 출신 윌린 로사리오다. 한국은 물론 일본과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모두 받고 있어서다. 

 

지난 두 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고 뛴 로사리오는 2년 연속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며 한국 무대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두 시즌 거둔 성적은 타율 3할 3푼에 309안타 70홈런 231타점. 에릭 테임즈의 성공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주시하고 있던 일본과 미국의 관심을 받기 충분한 성적이었다.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엠스플뉴스가 도미니카 리그 아길라스 시바에나스 홈구장 시바오 스타디움에서 반가운 얼굴, 로사리오를 만날 수 있었다.

 

"갈비탕과 쌈장에 찍어 먹는 고기가 그립네요."

 

로사리오는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와 계약이 유력하다. 한신은 한화의 보류권이 해제된 12월 1일 첫날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곧장 로사리오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일본 리그 경험이 있는 호세 페르난데스 현지 스카우트가 그를 밀착마크하고 있다. 현지 스카우트와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미 로사리오가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올해 한화와 총액 150만 달러에 계약한 로사리오는 내년 시즌 한신으로부터 훨씬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다. 일본 언론은 한신이 로사리오에게 300만 달러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시즌 종료 후 바닷가도 가고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며 지냈다는 로사리오. 내년 시즌 계획에 대한 질문으로 향후 거취를 넌지시 물었다. 로사리오는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고 있다"며 웃은 뒤 "그런데 아직은 (거취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사실 로사리오는 급할 게 없다.

 

현재로선 한국 복귀 가능성은 적다. 한화는 로사리오에 재계약 의사를 전달했지만 로사리오는 한화 측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화 역시 이에 대비해 대체 외국인 타자를 찾고 있는 중이다. 

 

로사리오는 한국 팬들이 보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에 "나도 한화 팬들이 그립다. 한국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았다. 내 친구 조인성과 김태균도 잘 있는지 궁금하다"며 한국에서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시즌 한국에서 뛴 아길라스 팀 동료 루이스 히메네스와 한국어 배틀도 벌일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인 로사리오. "벌써부터 갈비탕과 쌈장에 찍어 먹는 고기가 그립다"고도 했다.

 

한국 복귀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지 묻자 멋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한국 팬들을 만날 기회가 다시 있었으면 좋겠다." 형식적인 답변이었지만 로사리오의 미소와 표정에선 어느 정도 마음의 결정은 내렸음을 느낄 수 있었다. 

 

대신 이곳에서 만난 엠스플 취재진을 향해 "내가 일본에 가고 한국 취재진이 오게 되면 밥이든 뭐든 꼭 사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윈터리그 뛰는 이유? 몸 관리 계속 하기 위해서"

 

도미니카 리그에 출전 중인 로사리오(사진=엠스플뉴스 박은별 기자) 도미니카 리그에 출전 중인 로사리오(사진=엠스플뉴스 박은별 기자)

 

로사리오는 12월 2일부터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기 시작했다. 이미 한국에서 한 시즌을 풀로 출전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시기다. 여기에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로사리오는 도미니카 리그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할 필요도 딱히 없는 선수다. 로사리오는 왜 이곳에서 뛰고 있는 걸까. 

 

로사리오는 "방망이는 조금씩 치고 있었는데 어차피 집에만 있으면 게을러지고 살만 찌는 것 같아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했다. 사실 에이전트가 그러는게 좋겠다고 하더라(웃음)"고 설명했다. "아마 오늘 첫 게임을 하면 여기저기가 아플 것 같다"며 오랜만의 출전에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로사리오의 도미니카 리그 로스터 진입 소식은 현지 아길라스 팬들에게도 화제였다. 도미니카 리그 TV 중계진은 로사리오의 복귀 소식을 알리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도 했다. 이날 시바오 스타디움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비롯한 스카우트도 자리했다. 

 

도미니카 리그 첫 출전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선 로사리오는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는 결승타를 때려, 팀 승리를 도왔다.  

 

박은별 기자 star842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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