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오키나와]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발야구’를 이끌 선수로 유격수 하주석이 꼽히고 있습니다. 타격에서도 일취월장을 바라는 팬들이 많은데요. 지난해 하주석은 2012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400타석 이상을 소화하며 첫 100안타(113), 10홈런, 50타점(57)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하주석은 김성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죽을 힘을 다해 타격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노력한 끝에 ‘매의 눈’인 김 감독으로부터 일단 ‘OK' 사인을 받아냈습니다^^
전수은 기자 gurajeny@mbcplus.com
스프링캠프 기간을 맞아 MBC SPORTS+와 엠스플뉴스는 [엠스플 in 캠프]란 이름으로 미국 애리조나, 투산, 플로리다와 일본 오키나와, 미야자키 등 캠프 전역을 현장 취재합니다. [엠스플 in 캠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