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소진(사진=인스타그램)
치어리더 박소진(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밝은 미소와 열정적인 자세가 돋보이는 치어리더가 있다.
주인공은 박소진(2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소진은 경기 내내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응원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밝은 미소와 하얀 피부. 그리고 귀여운 모습이 돋보이는 '동안 얼굴'의 보유자이기도 한 그녀지만 박소진의 키는 175cm로 의외의 큰 신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활발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응원을 주도하는 그녀는 치어리더 군단의 분위기 메이커라 해도 과언이 아닌 모습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4/15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치어리더로 데뷔, 어느덧 4년 차 치어리더로 발돋움한 그녀지만 아직도 치어리더에 대한 열정 역시 가득하다.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소진은 "코트에 서면 신이 난다. 치어리더라는 자체가 좋고, 이 일을 오랫동안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미소 천사' 역시 박소진을 대표하는 수식어 중 하나. 인기 치어리더 반열에 올라선 치어리더 박소진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만나보자.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치어리더, 박소진(사진=인스타그램)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치어리더, 박소진(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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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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