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정다혜(사진=인스타그램)
치어리더 정다혜(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치어리더이자 남자 프로배구 IBK 기업은행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정다혜가 누구보다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정다혜는 2013년 프로농구 치어리더로 치어리더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어느덧 6년 차 치어리더가 됐으나 정다혜의 치어리더에 대한 열정은 아직 뜨겁다.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인 '스타킹'에 출연해 '성유리 닮은꼴' 치어리더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걸그룹을 준비했던 이색 경력 역시 갖고 있어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치어리딩은 남다른 이목을 끌어내고 있다.
결국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한 화려한 그녀의 무대매너는 정다혜를 인기 치어리더로 손꼽게 만들었다. 이에 인기 치어리더로 잡은 정다혜 답게 치어리더를 대표하는 여러가지 활동으로 시즌만큼이나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정다혜는 2월 9일, 개막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지난 1월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안지현과 함께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던 정다혜는 또한 '패션크루 아이돌 콘테스트'의 본선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 한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더다운 갖가지 활동을 이어갔다.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주목받는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정다혜,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모아보았다.

누구보다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치어리더 정다혜(사진=인스타그램)
누구보다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치어리더 정다혜(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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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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