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잠실] 소위 '치어 3대장' 중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이나경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주제는 '지팡이 신사!'. 한 인터뷰에서 "육군들에게 응원 한 마디 부탁한다"는 요청에 그는 "오빠야, 밥 뭇나?"라는 부산 사투리를 거침없이 선물했던 이나경은 '부산 아가씨'. 성격좋은 미녀 이나경의 지팡이 퍼포먼스, 1일 오후 '201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잠실이었다.

'치어 3대장' 이나경..."앗, 지팡이 신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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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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