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괌] 13일 오후(현지시간), '2018 모두투어배 프로야구선수 골프 in 괌' 둘째날 스페셜이벤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화 이글스 안영명(왼쪽)과 정근우(오른쪽에서 두번째) 그리고 같은조에 속한 KLPGA 프로골퍼 주서율(왼쪽에서 두번째), 정민철(오른쪽) 해설위원이 엠스플 장예원(가운데) 아나운서의 우승축하 세레머니 요청에 '최강한화~'를 외치고 있다.


한편 MBC SPORTS+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괌 현지에서 ‘2018 프로야구선수 골프 in 괌’을 개최한다. 예선은 스타츠 골프 리조트, 결선은 망길라오 골프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MBC SPORTS+를 통해 2019년 1월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