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일본 오키나와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를 MBC SPORTS+가 찾았습니다.
한화 선수들의 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한용덕 감독이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노력의 아이콘, 베테랑 투수 송창식이었네요. 한화 팬들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죠.
팀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는 송창식. 감독의 시선을 느꼈는지 더욱 힘을 내는 모습입니다.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한화, 하지만 송창식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이 힘을 내줘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겁니다.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유재학 기자 pcw0209@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