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스크 공연' 두산 치어리더, “소감은요?“(사진=강명호 기자)
'첫 마스크 공연' 두산 치어리더, “소감은요?“(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잠실] '어버이날' 8일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홈개막전이 있던 날. 당연히 응원단도 이날 처음으로 가동됐다. 텅빈 관중석이었지만 치어리더들의 함성 덕분에 '그나마' 삭막함을 달랠 수 있었다랄까. '첫 마스크 공연'을 마친 그들에게 소감을 물었더니 한결같은 대답이 돌아왔다. 어떤 대답이었을까.

'첫 마스크 공연' 두산 치어리더, "소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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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치어리더들에게 '첫 마스크 공연' 소감을 물었더니,

"동료들이 함께여서 괜찮기는 하다. 하지만 아직은 뭔가 이상하다. 허전하기도 하고.."라며 시즌 첫 응원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2020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t 위즈의 잠실이었다. 물론, 처음이라 어색한 게 당연했겠지만 '그나마' 치어리더들의 응원과 함성 덕분에 잠실은 뜨겁게 메아리쳤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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