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대 놀이' 로하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사진=강명호 기자)
'수색대 놀이' 로하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수원] '수색대 놀이' 로하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잠시 후,

로하스(왼쪽)에게 닥친 어떤 위기(?)?

크크크크크크크크~

로하스의 반응은요?

무감각?

설마..^^

"어린 녀석이.."

"까불어~"

그렇게 지나가고_

타격훈련 막바지..

쳤다하면?

홈런!

훈련을 모두 마친 로하스, 라커룸으로 향하며..

전혀 예상치 못한 행동..

이른바 '수색대 놀이'..

배트의 용도는? 자동소총!

입모양을 자세히보면..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내가 수색대원 로하스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수색대 놀이를 마친 로하스..

스스로를 자평하며..

"저, 군인 같아 보였나요?"...로하스의 수색대 놀이 끝!

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프로야구'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앞서, kt 로하스가 훈련을 마치고 라커룸으로 향하던 도중 배트를 소총삼아 '수색대 놀이'를 하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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