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세이브' 전상현, 가치를 입증한 결정적 순간!(광주=강명호 기자)
'짜릿한 세이브' 전상현, 가치를 입증한 결정적 순간!(광주=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광주] 9회 초 LG 마지막 타자 정근우를 파울 플라이로 잡으며 경기를 마무리 지은 KIA 마무리 전상현이었다. 하지만 그에 앞선 8회 초 2사 만루의 순간, 전상현과 맞닥드린 건 리그 최고의 타자로 일컫는 '가장 핫한' 라모스였다. 결과적으론 전상현의 짜릿한 승리였다.

8일 오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짜릿한 세이브'를 올리며 '3-2' 승리를 지켜낸 KIA 전상현이 마지막 타자 LG 정근우를 돌려 세운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전상현의 가치를 입증한 8회와 9회 초였다.

'짜릿한 세이브' 전상현, 가치를 입증한 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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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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