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광주] '러브투게더' 김한나, "Praying for Westin #WWMB36"
안무에 열중인 김한나(오른쪽)의 왼쪽 어깨 상단에..
눈에 선명한 패치..
"Praying for Westin #WWMB36"
또한,
이아영의 왼쪽 어깨 상단에 부착된..
눈에 선명한 '새로운' 패치..
그 역시,
내용은..
"Praying for Westin #WWMB36"
그랬다!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교통사고를 당한 브룩스 가족의 쾌유를 기원하며 특별 제작한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KIA는 26일 광주 롯데전부터 왼쪽 어깨에 ‘Praying for Westin #WWMB36’라 써진 패치를 달고 뛴다.
패치에는 브룩스의 아내 휘트니(Whitney), 아들 웨스틴(Westin), 딸 먼로(Monroe)의 이름을 합친 #WWMB36 해시태그와 함께 가장 크게 다친 웨스틴의 쾌유를 기원하는 선수단의 마음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_
치어리더를 비롯한 응원단 전체도..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왼쪽 어깨 상단에..
패치를 부착하고 응원에 임하는데..
다같이 마음을 모아..
모으고 또 모아서..
다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Praying for Westin #WWMB36"
"브룩스 가족들의 건강과 쾌유를 기원합니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