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치어' 차영현, “승리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추위 쯤이야..“(잠실=강명호 기자)
'LG 치어' 차영현, “승리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추위 쯤이야..“(잠실=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잠실]

- '태권도 공인 4단'의 LG 치어리더 차영현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점퍼 없이 공연

- 차영현, "LG 승리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추위 쯤이야.."

- '4-3' 극적인 승리 지켜보며 눈물 훔치기도

2일 오후, 잠실에서 펼쳐진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LG 치어리더 차영현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응원을 이끌고 있다. 한편 LG는 이날 13회 말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키움을 '4-3'으로 물리치고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 치어' 차영현, "승리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추위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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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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