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잠실]

[M+현장] 치어리더 서현숙, 6회 말 동점의 순간...'야구장에서 들리는 유일한 함성'

지난 14일 오후 잠실에서 펼쳐진 '202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2-3'으로 뒤지던 두산 6회 말 2사 1, 3루에서 7번 박계범 타석 때 3루주자 김재환이 이중도루로 홈인하며 '3-3' 동점이 되는 순간, 조용한 잠실 관중석에서 우뢰와 같은 함성이 터졌다. '유일한 관중'으로 불리는 두산 응원단 치어리더 서현숙(오른쪽)이 날아갈 듯 기쁨을 표출하고 있다.

치어리더 서현숙, 6회 말 동점의 순간...'야구장에서 들리는 유일한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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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서현숙, 6회 말 동점의 순간...'야구장에서 들리는 유일한 함성'

치어리더 서현숙, 6회 말 동점의 순간...'야구장에서 들리는 유일한 함성'

치어리더 서현숙, 6회 말 동점의 순간...'야구장에서 들리는 유일한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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