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잠실]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를 '5-3'으로 물리치고 4위를 수성했다.
두산은 26일 오후 잠실에서 펼쳐진 '2021 프로야구' 한화전 '2-3'으로 뒤진 8회 말 3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 마무리 김강률은 2점차 승리를 지켜냈고, 홍건희는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 김민우는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두산 페르난데스는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에 강력한 힘을 보탰다. 두산은 한화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4위를 수성했다.
[M+현장] 두산 베어스, 한화에 '5-3' 역전승...전날 패배 설욕하며 4위 수성!
두산 베어스, 한화에 '5-3' 역전승...전날 패배 설욕하며 4위 수성!
두산 베어스, 한화에 '5-3' 역전승...전날 패배 설욕하며 4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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