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잠실]
두산 선발 미란다가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미란다는 1일 오후 잠실에서 펼쳐진 '202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선발로 나서 LG 타선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미란다에 이어 8회 말을 책임진 홍건희는 홀드를, 9회 말의 주인공 김강률은 세이브를 챙겼다.
[M+현장] '7이닝 무실점' 미란다의 두산, LG에 2-0 승리...김강률은 세이브
'7이닝 무실점' 미란다의 두산, LG에 2-0 승리...김강률은 세이브
'7이닝 무실점' 미란다의 두산, LG에 2-0 승리...김강률은 세이브
'7이닝 무실점' 미란다의 두산, LG에 2-0 승리...김강률은 세이브
'7이닝 무실점' 미란다의 두산, LG에 2-0 승리...김강률은 세이브
'7이닝 무실점' 미란다의 두산, LG에 2-0 승리...김강률은 세이브
'7이닝 무실점' 미란다의 두산, LG에 2-0 승리...김강률은 세이브
'7이닝 무실점' 미란다의 두산, LG에 2-0 승리...김강률은 세이브
'7이닝 무실점' 미란다의 두산, LG에 2-0 승리...김강률은 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