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최설화 (사진 = 인스타그램)
머슬퀸 최설화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대세' 머슬퀸 최설화가 2018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최근 머슬 여신 최설화와 이연화를 필두로 제작된 '2018 맥스큐 비키니 캘린더'가 발매와 동시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헬스 남성지 '맥스큐'는 급하게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랑스러운 미모 덕분에 '머슬계의 설리'라는 별명이 붙은 최설화는 지난 2016년 머슬 마니아 대회를 시작으로 여러 대회에서 얼굴을 알리며 피트니스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같은 해 머슬 마니아 미즈 비키니 포토제닉, 머슬 마니아 미즈 비키니 미디움 1위를 수상한 최설화의 가장 큰 장점은 애교 넘치는 베이비페이스와 그에 대조되는 탄탄한 하체라인이다.

최설화 역시 본인의 매력을 '여성스러운 하체라인'으로 꼽았다. 그녀는 과한 근육보다 적절한 지방이 있는 몸을 선호하며 웨이트를 할 때도 하체의 근육 라인을 잡기 위해 집중한다고 밝혔다.

기초적인 근육 라인에 적절한 지방을 더하면 여성스러운면서도 탄탄한 라인의 하체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설화는 "배부터 허벅지라인까지가 내 몸의 강점이다. 특히 허리와 엉덩이가 부각되는 백포즈가 가장 자신있다"라며 답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여성미가 돋보이는 바디라인으로 피트니스 스타로 거듭난 최설화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최설화 (사진 = 인스타그램)
최설화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편집팀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