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저스틴 벌렌더의 아내'이자 여성들의 워너비, 케이트 업튼이 여름을 맞아 수영복 화보를 촬영했다.
업튼은 지난 21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수영복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업튼은 관능적인 수영복 화보와 함께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라는 멘트를 더해 다가올 여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화보 속 업튼은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화려한 색감과 과감한 디테일이 빛나는 수영복을 입고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부서지는 햇살 속 업튼의 탄탄한 바디라인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업튼은 지난해 10월 MLB 최고의 투수 저스틴 벌렌더(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결혼했다. 연애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MLB 월드 시리즈가 휴스턴 애스틀스의 우승으로 끝난 직후 결혼식을 올렸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