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명불허전 섹시퀸 현아가 대학 축제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최근 대학교 축제 기간을 맞아 여러 무대에서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대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현아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익대학교 축헤 ‘2018 와우대동제’ 무대에 오른 영상과 사진 여러장을 올렸는데 남다른 의상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 속 현아는 하늘색 란제리룩과 청바지를 매치해 레트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란제리가 그대로 노촐되는 과감한 뒤태가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강조한 레드립도 섹시미가 물씬 풍겼다.

현아는 최근 대학가 공연에서 과감한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대학교 축제의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무대에 오른 현아는 손을 혀로 핥는 퍼포먼스와 과감한 댄스로 관중의 환호를 받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2월 싱글앨범 ‘Lip & Hip’으로 명실상부 섹시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