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사진 = 인스타그램)
클라라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모델 겸 방송인 클라라가 공식석상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17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해 인터네셔널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클라라 (사진 = 인스타그램)
클라라 (사진 =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자신의 외모에 걸맞는 블랙드레스를 입은 채 머리를 단정히 넘긴 클라라는 마치 마네킹을 보는 듯 하다.

가슴 라인이 과감히 파인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클라라는 길쭉한 팔다리와 남다른 볼륨감으로 8등신 완벽 몸매를 뽐내며 우아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으로, 지난해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제이드 팬던트'는 제13회 중미영화제에서 최우수 독립영화상을 수상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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