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와 윤아 그리고 효연 (사진 = 인스타그램)
NCT와 윤아 그리고 효연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윤아가 SM 엔터테인먼트 워크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윤아는 지난 23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 평창 워크샵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NCT 멤버 루카스와 쿤이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윤아는 사진과 함께 “#smtownworkshop in pyeongchang 2018 with 효 루카스 쿤 #융스타그램”이라는 문구를 더했다.

초록이 우거진 숲을 배경으로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네 청춘남녀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 사람은 풍선과 목걸이를 든 채 워크샵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한편, SMTOWN 워크샵은 6월 19, 20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됐다. 소녀시대와 NCT외에도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엑소 등이 참가했으며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나도 저 워크샵에 참석하고 싶다”, “진정한 수만이네 꽃밭”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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